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키하라 히로미 (문단 편집) == 기타 == * 투구 내용도 뛰어났고 강팀인 요미우리에서 활약했던 것에 비해 통산 승리는 159승으로 승운이 매우 없었던 투수다. 단일시즌 개인 최다승은 1993년에 기록한 13승으로[* 사실 12승을 기록했던 1989년과 1992년에 전반전 한정으로만 각각 12승, 10승을 거두며 커리어하이를 갱신할 뻔했다. 그러나 1989년엔 후반전에 반월판 부상을 당하여 잔여시즌을 날려버렸고, 1992년엔 후반전에 급작스런 부진에 빠져 2승 8패로 성적이 떨어지며 끝내 13승을 넘기는 데 실패했다. 덤으로 1989년엔 평균자책점 1.79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타이틀 수성까지 노렸으나, 하필 팀메이트 [[사이토 마사키]]가 '''20승''' 7패, 평균자책점 '''1.62'''라는 더 훌륭한 성적을 올리는 바람에 무관에 그쳤다.], 팬들은 [[명구회]]에 가지 못한 걸 상당히 아쉬워하고 있다. 다만 이는 상술했듯 본인이 이닝을 잘 먹지 못한 점도 있고, 타격 실력의 영향도 있으니 오로지 운만은 아니다. * 1993 시즌이 끝난 후 고향 연고팀인 [[주니치 드래곤즈]]로의 이적을 염두에 두고 FA 선언을 했는데, 이 때 요미우리의 [[나가시마 시게오]] 감독이 마키하라의 등번호에 맞춘 17송이의 장미꽃을 들고 직접 마키하라의 집에 찾아가서 잔류를 부탁한 것은 꽤 유명한 일화. 그런데 마키하라의 말에 의하면 20송이였다고 한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대선수임에도 은퇴 후 코치로 돌아오지 못하고 방송가만 하염없이 돌고 있는데 그 원인이 상술한 1993년의 FA 선언 때문에 요미우리에게 찍혀서라는 설이 있다. 요미우리 순혈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팀 코치로도 안 가고 계속해서 해설자로만 일하고 있는데, 사실상 대놓고 요미우리에 구애를 하고 있음에도 코치로 부를 움직임조차 없기에 일본 내에서는 거의 정설로 취급되는 썰. 실제로 함께 요미우리와 세 기둥이라고 불렸던 대투수 3명 중 말년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쿠와타도 10년 이상 야인 생활을 한 끝에 2021년에야 코치로 돌아올 수 있었고, 구단과 아무런 마찰도 없었던 사이토만이 무난히 투수코치로 지도자 커리어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쪽도 [[타카하시 요시노부]]-[[하라 타츠노리]] 재임과 함께 후배들에게 감독직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며 감독 취임은 사실상 물 건너 갔다.] 결국 마키하라 본인도 요미우리 복귀를 포기한 것인지 60대를 바라보는 현재는 방송 활동과 유튜브에만 집중하는 중. * 1군 데뷔 3년차 시즌이었던 1985년 4월 17일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한신의 클린업 트리오인 [[랜디 바스]], [[카케후 마사유키]], [[오카다 아키노부]]에게 허용한 3타자 연속 홈런, 이른바 [[백스크린 3연발]]은 마키하라의 대표적인 흑역사로 꼽히는 장면.[* 이날 마키하라는 경기 종료 후 [[오 사다하루]] 감독한테 얻어맞았다고 한다...] 그리고 1999년 6월 12일 한신전에서 [[신조 츠요시]]에게 [[고의사구]]를 던지다가 끝내기 안타를 맞은 장면, 1985년 5월 20일 [[사노 노리요시]]에게 대타 만루포를 헌납한 장면도 유명한데, 이 세 경기의 임팩트 때문에 일부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한신전에 약한 투수'라는 이미지가 박히기도 했다. 다만 마키하라의 통산 한신전 성적은 38승 10패로 오히려 한신 킬러라 불려도 무방한 수준이다. * 1985년 6월 28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한신 코시엔 구장|코시엔]] 원정경기에서 [[쿄진군|요미우리]] 구단 통산 5000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이 마키하라 본인의 커리어 사상 유일한 홈런. [[https://youtu.be/Tql4lE5Po5I|영상(4분 15초)]] [[분류:일본의 야구 선수]][[분류:1963년 출생]][[분류:한다시 출신 인물]][[분류:요미우리 자이언츠/은퇴, 이적]][[분류:원클럽맨/야구]][[분류:1982년 데뷔]][[분류:2001년 은퇴]][[분류:우투우타]][[분류:우완 투수]][[분류:일본의 남성 유튜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